1단계: 만들어 보세요.
프로젝트 소개
micro:bit 전자 기타나 피아노 건반에 손을 대면, 화음 코드가 출력되도록 만들어 보세요.
설명
- micro:bit 는 한 번에 한 음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micro:bit 를 사용해서 진짜 화음 코드를 출력 하지는 못합니다. 하지만, 화음 코드를 작게 잘라 연주하거나, 화음을 한 음씩 순서대로 연주하는 아르페지오 기법을 사용하면 비슷하게 화음을 연주할 수 있습니다. : 화음 코드를 구성하는 3개의 음을 하나씩 순서대로 연주하면 꽤 그럴듯하게 화음 처럼 연주할 수 있습니다.
- 유선 헤드폰을 micro:bit 에 연결하면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.
- 알루미늄 호일 조각들을 micro:bit 의 핀들과 연결합니다. 전자 기타 1 – 터치 멜로디 프로젝트와 같은 방법으로 연결하면 됩니다.
- 1번 핀과 연결된 알루미늄 호일 조각에 손을 대면, 바장조(F major) 코드(파라도)를 한 음씩 출력합니다. 2번 핀과 연결된 호일 조각에 손을 대면, 가단조(A minor) 코드(라도미)를 한 음씩 출력합니다.
준비물
- micro:bit 와 배터리 팩 (옵션)
- 유선 헤드폰, 부저, 앰프 스피커
- 악어 집게선 5개
- 전자 기타나 전자 키보드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종이 판지, 알루미늄 호일, 글루 건, 가위
2단계: 프로그래밍 해보세요.
3단계: 더 좋게 만들어 보세요.
- 프로그램을 수정해서 다른 화음 코드도 연주해 보세요. 버튼 누름과 움직임 감지를 이용해서 2가지 이상의 화음 코드를 추가해 보세요.
- 화음 코드를 더 빨리 연주시키기 위해, 빠르기를 더 빠르게 바꿔 보세요. MakeCode 편집기에서는 빠르기(bpm) 블록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. 파이썬에서는 음정과 박자를 표현하는 부분에서 박자부분의 수를 바꿀 수 있습니다.:
F4:4
는 F(파) 4옥타브 음정을 1박자 동안 출력하라는 것을 의미합니다. (4는 1박자 4분음표를 의미하며, 2는 1/2박자 8분음표, 1은 1/4 박자 16분음표를 의미합니다.) 음정과 박자를 표시할 때 사용된 두 번째 수, 4를 더 작은 수로 바꿨을 때 어떻게 되나 살펴보세요. - 반복 실행 구조를 사용해서 화음 코드들을 미디 악기의 아르페지에이터처럼 출력해 보세요. (아르페지에이터는 전자 피아노나 신디사이저에 포함되는 기능 중 하나로, 건반을 누르고 있는 동안 화음 코드를 아르페지오 형태로 반복해서 출력해 주는 기능입니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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